한석규, MBC 새 드라마 출연 확정!

 

 

한석규 배우가 오랜만에 MBC의 새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제)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확정되었습니다. 1995년 '호텔' 이후 29년 만에 MBC 드라마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죠.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가족 심리 스릴러 드라마로, 한국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자신이 수사 중인 범죄와 연관된 딸의 비밀을 알게 되며 겪는 딜레마를 다루고 있습니다.

 

 

 

한석규는 이 드라마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파일러이자 외동딸을 혼자 키우는 아빠인 장태수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간의 연기력으로 인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프로파일링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범죄 행동 분석에 대한 열정으로 경찰 조직 내에서 높은 존경과 신망을 얻은 인물로 그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드라마는 작가 한아영의 작품으로, 지난 3년간 MBC의 드라마 개발 노하우를 집약해 미니시리즈로 개발된 작품입니다. 감각적이고 치밀한 연출력으로 유명한 송연화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기대감이 높은 작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긴장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배우 한석규의 다채로운 연기력과 함께,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깊은 감동을 약속하는 이 드라마, 2024년 MBC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