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의 현장에서 빛난 11명이 공개되었습니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3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선수들의 탁월한 활약을 소개합니다.
골키퍼 - '원클럽맨' 구상민: 실점률 0점대를 달성한 신인
올 시즌, 부산아이파크의 구상민은 36경기에서 단 29실점을 허용하여 실점률 0점대를 달성했습니다. 그가 기록한 첫 어시스트는 라마스의 득점을 위한 날카로운 롱킥이었으며, 환산 점수 49.66점으로 베스트11에 선정되었습니다.
수비 - 김동진, 이한도, 이상민, 최준: 강인한 수비력의 대표주자들
수비 부문에서 김동진, 이한도, 이상민, 최준이 뽑혔습니다. 김동진은 멀티골을 터뜨리며 공격력을 강화하고, 이한도는 8년차에 걸맞은 안정적인 수비로 부산 후방을 이끌었습니다. 이상민과 최준은 각각 팀의 우승에 기여하며 통산 두 번째 시즌 베스트11에 올랐습니다.
미드필더 - 김진규, 발디비아, 원두재, 모재현: 활약과 기록의 품격
김진규는 공격포인트에서 커리어하이를 달성하며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고, 발디비아는 충격적인 골과 도움으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원두재는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우승을 이끌었으며, 모재현은 꾸준한 공격포인트로 팀의 성적을 끌어올렸습니다.
공격수 - 루이스, 조르지: 득점의 쾌거
루이스와 조르지는 각각 16골, 13골을 터뜨리며 득점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루이스는 김포FC의 승리를 이끌었고, 조르지는 신생팀 충북청주FC의 성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K리그2에서 빛난 11명의 활약은 팀의 성적 뿐만 아니라 리그 전체의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뛰어난 능력으로 한국 축구의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진영의 골든걸스 프로젝트 (0) | 2023.12.05 |
---|---|
솔로 동창회 학연: 연애 리얼리티의 새로운 감동 (0) | 2023.12.05 |
한석규, MBC 새 드라마 출연 확정! (0) | 2023.12.05 |
에스파 카리나의 인기 목도리: 앵브록스의 'Cotton candy muffler_blue' 근황과 정보 (0) | 2023.12.05 |
2023 K리그 시상식: 성공의 무대, 영광의 순간 (0) | 2023.12.05 |